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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커뮤니티 결론적으로
내가 볼 때 유흥이라는 건
물을 부어도 부어도
공간이 차지 않는
밑빠진 독과 같다고 본다
이용하는 남자들이나
일하는 여자들이나
눈에는 보이지만
아무리 다가가도 도착할 수 없는 지평선같은
마치 공산주의 국가에서 말하는
유토피아같은
그런 신기루 속에서 사는 거다
보통 집에다가 알바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유흥업종에 나가야하는 학생 또는 그에 준하는 이십대 초중반 언니들은
주간 시간대가 아니면 일하기가 어렵기에
주간조에 이런 영계 언니들이 주로 모인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취객도 많고 거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야간에는
그에 대응할만큼 나이도 있고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들이
배치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단,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통상적으로 주간보다 야간이 더 매출이 잘 나오기에
돈 때문에 어린 언니들이 간혹 야간 또는 중간조로 옮기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하더라
또
강남 안마는 속칭 BOX라는 개념이 있는데
텐프로의 마담같은 개념으로
안마에는 실장 또는 상무라는 존재가 있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많으면 10명 이상
적어도 5명 정도의 안마 언니들은 데리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들이 데리고 있느 언니들 와꾸, 서비스 수준에 따라
네임드급 BOX로 분류되고
이들은 거액의 스카웃으로 안마방 여기저기를 옮겨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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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속? 철컹철컹?
참 이 단속만 없으면 좋을텐데..
사장이 단속 걸리면
1차 벌금500 혹은 집행유예
2차 벌금1천+추징금 수천만 혹은 집행유예
3차 무조건 구속. 징역ㅂㅂ
실장이 단속 걸리면
1차 벌금300 혹은 기소유예
2차 벌금500 혹은 집행유예
3차 무조건 구속. 징역ㅂㅂ
업소녀가 단속 걸리면
1차 훈방+성프로그램이수
2차 벌금100
3차 벌금500
손님이 단속 걸리면
1차 벌금100+성프로그램이수
2차 벌금300+프로그램이수
3차 벌금500만원 혹은 집행유예(빨간줄)
요런식임.
처음에 간곳은 직장동료 따라 지중해 방문
동물원이란 표현도 몰랏는데 진짜 동물원이라 첨에 놀람
도저히 초이스 못 하고 동료는 1시간 가깝게 눈치보고 있고
초이스는 20명 넘게봤는데 계속 초이스 들어오네요
그러다 놀람
맘에드는 언니가 딱한명 눈에 띠고 인사받고 어색하게 놀고 집에갔는데
계속 생각이나는겁니다
그래서 맘 먹고 인터넷으로 서핑하고 몆군데를 더 찾앗죠
문의중에는 혼자가도 괜찮냐 였는데 환영해주더군요
난 거기서 혼자 벌쭘하게 홀복으로 갈아입고(나중에 보니까 대여비 5마넌이엇다는ㅡㅡ)
앉아잇다가 초이스보라고 밖에서 그래서 우루루나갓는데
나는 초이스보기도 전에 다 끝나서 다시 들어와잇엇어.
와..진짜 텃세대박임 여자들ㅋㅋㅋ
아무튼 그러고 혼자 담배나 피고잇는데
마담이 와서 날 보더니 너 아직도 안드러갓니~? 막 요러면서 나오라길래 따라갓지.
가면서 자기소개하는걸 막 알려줫어.
내 가명이 유리엿는데
'안녕하세요 오빠들 뉴페이스 유리에요' 머 이런 손발오그라드는 소개를하랰ㅋㅋㅋㅋㅋㅋㅋ
시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졸라 하기싫엇지만 마담이 특별히 나만 들여보내줫던 거라 안할수가없엇어